자유총연맹 “임진강참사는 북한의 水攻”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10일 ‘임진강 참사’와 관련해 “상류 댐을 열어 강을 범람하게 한 행위는 대한민국에 대한 수공(水攻)이다”라며 북한의 사과를 요구했다.

총연맹은 이날 배포한 성명에서 “북한은 아무런 예고 없이 4천만t의 물을 방류해 유엔의 ‘국제수로의 비항행적 이용법에 관한 협약’을 위반했다”며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하라”라고 주장했다.

임진강 참사는 지난 6일 새벽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임진강 수위가 높아져 고(故) 서강일(40)씨 등 시민 6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사고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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