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정 포함 의원 5명 방북

임채정(林采正) 의원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의원 5명이 북한과 학술교류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7일 방북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임 의원이 원장을 맡고 있는 열린정책연구원이 북한 조국통일연구원과 학술교류사업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6일 베이징(北京)을 거쳐 7일 평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1일까지로 잡힌 임 의원의 이번 방북은 정부나 열린우리당 대표가 아니라 열린정책연구원 원장 자격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북단에는 임 의원을 포함해 박병석(朴炳錫), 이은영(李銀榮), 오영식(오영식(吳泳食), 김동철(金東喆) 의원 등 열린우리당 의원 5명과 열린정책연구원 최동규 사무처장, 민화협 이승환 정책위원장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열린정책연구원측은 지난 달 11∼12일 방북, 북측 조국통일연구원과 학술교류사업 추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