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장 유럽 3개국 방문

임채정(林采正) 국회의장은 17일부터 11일간 세르비아와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등 유럽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임 의장은 이번 순방에서 각국의 국회의장과 대통령, 총리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북핵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확보와 투자.통상 문제에 대한 실질협력 확대 방안, 의회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 의장은 유럽연합(EU) 최대의 대한(對韓) 투자국인 네덜란드 방문에서 정.재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입장과 노력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임 의장은 우크라이나 방문에서는 핵무기 폐기를 대가로 재정적 지원을 받은 이른바 `우크라이나 방식’이 북한의 핵 폐기를 유도하는데 원용될 수 있는 지 등과 관련해 현지 행정.의회 지도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열린우리당 정의용(鄭義溶) 강성종(康聖鐘) 의원과 한나라당 최병국(崔炳國) 의원이 수행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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