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북한이 오는 9일로 핵실험을 감행한 지 한 달이 된다.

북한의 핵실험 실시부터 6자회담 복귀합의까지로 이어진 지난 한 달간의 한.북.미.중.일.러 등 6자회담 참가국들의 숨가쁜 움직임을 일지로 정리한다.

▲10.3 = 北외무성 “안전성 담보된 핵실험 할 것” 성명 발표.

“미국 고립.압살 책동 극한점 넘었다”며 핵실험 천명.

▲10.6 = 유엔 안보리, 北핵실험계획 포기 촉구 의장성명 채택(미 현지시간).

“北 실험 강행 땐 유엔 헌장 따른 조치” 경고.

▲10.9 = 北핵실험 실시

北조선중앙통신 “지하 핵실험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보도.

韓日 정상회담 서울서 개최.

▲10.11 = 北외무성, 핵실험 공식 확인.

“美압력가중시 선전포고 간주하고 연이어 물리적 대응조치 취할 것”

“핵실험한 것은 미국의 핵위협과 제재압력 책동 때문” 주장.

日 초고강도 대북제재조치 결정..北선박.상품.관계자 일본 접근 봉쇄.

▲10.12 = 中 탕자쉬안(唐家璇) 외교담당 국무위원,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특사 자격으로 美 부시 대통령과 회담(美 현지시간).

▲10.13 = 韓中 정상회담 “안보리 적절한 대응조치 지지”

탕자쉬안 특사, 러시아 방문.

▲10.15 = 유엔 안보리, 북핵 관련 대북결의(안보리 결의 1718호) 채택.

유엔헌장 7장에 의거 외교적.경제적 제재…군사적 제재는 배제.

“대북제재위원회 설치, 핵.미사일 관련 北자산동결.관련자 입국거부

북한화물 검색 협력, 핵관련 물자 수출입 금지, 사치품 수출 금지”

北박길연 대사 “제재결의 전적으로 거부..美추가압력 전쟁선포 간주”

▲10.17 = 北외무성,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 채택 반발.

“핵실험 합법, 결의안은 미국 각본, 자주권 침해시 무자비한 타격”

“미국의 동향 주시하며 해당조치 취해나갈 것”

▲10.18 = 탕자쉬안 특사 방북.

▲10.19 = 탕자쉬안 특사, 김정일 면담..후진타오 메시지 전달.

콘돌리자 라이스 美 국무장관 방한..반기문 외교장관과 면담.

▲10.20 = 라이스, 중국 방문..”北, 6자회담 무조건, 즉각 복귀해야” 촉구

베이징 소식통 “김정일, 추가 핵실험 계획 없다”는 입장 전언.

▲10.22 = 크리스토퍼 힐 美차관보 홍콩 방문, 마카오 北자금 동결문제 논의.

정부소식통 “北 6자회담에 먼저 복귀할 테니 미국은 6자회담에 임한

뒤 가까운 시일내 금융제재를 해제하라”는 입장 표명했다고 전언.

▲10.23 = 北핵심관계자, “‘6자회담서 BDA문제 해결’ 합의되면 회담 복귀” 밝혀.

열린우리당 최성 의원 중국 베이징서 면담내용 전언.

북한 화물선 강남1호 홍콩에서 검문받은 뒤 억류.

▲10.24 = 류젠차오(劉建超) 中외교부 대변인, 탕자쉬안-김정일 면담내용 공개

“김정일, 2차 핵실험 계획 없다”, “北 6자회담 복귀 의사 표명”

▲10.25 = 北조평통 “南 제재가담시 비싼 대가 치를 것” 경고

▲10.31 = 북ㆍ미ㆍ중, 6자회담 조기 재개 합의

힐 차관보 “北 전제조건 제시 않아. 이르면 11월이나 12월에 재개”

▲11.1 = 北외무성 “금융제재 논의.해결 전제 아래 6자회담 복귀”

▲11.3 = 北 김영남 상임위원장 “자위적 측면서 핵 갖지 않을 수 없었다”

민노당 방북단 면담..”핵, 동포 겨냥한 것 아니다”

▲11.4 = 北외무성 “日, 6자회담 참가 않는 게 바람직” 주장/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