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단체 “대북인권결의안 채택 반대”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와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평화인권연대, 평화통일 시민연대 등 4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 총회에 상정된 대북인권결의안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대북인권 결의안은 인권을 매개로 한 대북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며 “정부는 대북인권결의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라”고 주장했다.

지난 2일 유엔 총회에 상정된 뒤 회원국 회람 중인 대북인권결의안은 북한 주민의 인권과 기본 자유에 대한 철저한 보장과 인도적 지원기구와 단체들의 자유로운 북한영토 접근,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공평한 지원물자 공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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