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북한 찬양 글 올린 여성 구속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13일 북한 ’구국전선’, ’노동신문’ 등에서 발췌한 김일성 부자 찬양 등의 자료를 시민ㆍ사회단체 홈페이지에 게재한 등의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한 사회단체 부설 연구소 연구위원 최모(34.여)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5년 2월께부터 한 사회단체 부설 연구소에서 가명을 사용해 상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국전선, 노동신문 등에서 발췌한 김일성 부자 및 북한체제 찬양 보도나 시기별 투쟁 지침 등의 선전 자료를 편집해 여러 시민ㆍ사회단체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모 대학 사범대 학생회장과 서총련 간부를 지낸 최씨는 대학가 학생운동권을 상대로 주체사상 등이 담긴 CD를 제작해 배포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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