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북 공동어로구역 설치 촉구

인천시의회는 7일 백령.대청.연평도 등의 해상분계선(NLL) 인근을 공동어장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내용으로 하는 건의문을 통일부,해양수산부 등 정부 관련 부처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서해 어업권 확보 등을 위한 건의문’을 통해 “현재 북측의 대화창구가 단일화 돼 있는 상황에서 기초자치단체로서는 대화통로(창구), 상대자 접촉 등 현실적으로 업무의 한계성으로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북방 해상분계선 인근을 공동어장 및 공동어로 수역으로 설정할 것을 연구하고, 어획물 직판을 위한 협의기구 설치를 정부에 요청했다.

또 옹진군(백령도, 연평도 등), 황해남도 옹진군(기린도, 순위도 등)과의 서해안 지역 도서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와 서해 5도서 지역과 황해남도 옹진∼해주∼구월산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및 관광코스 개설 추진을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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