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남북 친선축구 추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평양을 방문해 친선축구 시합을 갖는 방안이 추진 돼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20일 인천유나이티드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와 ‘시민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 남북 민간단체 등이 공동으로 올 하반기 중 평양에서 친선축구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 시합이 성사되면 지난해 10월 북한 핵실험 이후 잠정 중단됐던 인천시의 대북교류사업에도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인천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시합 일정이나 조건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으며 최종 시합 개최 여부도 당사자간 협의가 끝나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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