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이북도민 망향대제

인천지구 이북도민연합회는 추석을 앞두고 21일 인천 수봉공원 망배단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박창규 시의회의장, 이북5도민 등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향대제를 올렸다.

안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인천시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인천공항과 개성공단을 잇는 도로개설과 인천아시안게임 남북분산개최를 건의했다”면서 “북한 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이웃나라와 협력해 개혁.개방을 성공시킨다면 인천지역 75만 이북5도민이 가족상봉과 고향방문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인천지구 이북도민연합회는 매년 한식과 추석 때 망향대제를 올려 고향에 계신 선조와 부모형제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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