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새터민 구인.구직행사 열려

인천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새터민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11일 오후 인천 남동공단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북한이탈주민후원회와 경인지방노동청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31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새터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에 앞서 행사 내빈으로 초청된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여성 새터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 장관은 “경인지역에만 5천200여명의 새터민이 살고 있는데 인천에서 새터민 구인구직 행사가 열린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도 새터민의 취업기회 확대와 사회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한나라당 홍일표.황우여 의원 등도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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