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北에 보낼 우유ㆍ분유 출항식 개최

남북평화재단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15일 인천항 1부두에서 출항식을 갖고 우유와 분유를 실은 배를 북한으로 보냈다.

재단의 김영주 상임이사는 “영양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북한 어린이의 소식을 듣고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우유 보내기 행사를 추진해 오늘 3차 출항식을 갖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천~남포간 정기선에 실어 보낸 우유 2만팩(개당 200㎖)과 분유 500캔(캔당 800g)은 16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앞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북한에 우유 보내기 행사를 진행해온 남북평화재단은 오는 29일 4차 출항식을 갖기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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