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외통분과 탈북자 교육시설 ‘하나원’ 방문

▲ 하나원 교육생들이 교육 도중 시설 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연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 분과위원회 소속 인사들이 29일 오후 탈북자 초기 정착교육시설인 경기 안성시 소재 하나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박진 외교통일안보 분과위 간사와 현인택, 홍두승 인수위원, 통일부 당국자 등 20여명이 동행한다.

이번 방문은 국정과제 관련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문은 탈북자들과의 면담 및 시설 참관, 업무현황 청취와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인수위 자문위원 회의 등을 통해 탈북자 정책 점검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하나원을 방문하자는 의견이 계속 제기돼왔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탈북자 정책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가 마련한 새 정부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통일부가 주무부서를 맡고 북한이탈주민후원회가 분담하고 있는 탈북자 정착 지원 업무 대부분이 지방 자치 단체로 이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