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과의 동거?…영화 ‘적과의 동침’ 제작보고회

한국전쟁 배경의 휴먼 코미디 영화 ‘적과의 동침’이 23일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건용 감독과 주연배우 김주혁, 정려원, 유해진 등이 참석했다.


‘적과의 동침’은 1950년, 시골 마을 석정리 주민들과 인민군 간의 웃음과 감동 스토리를 담은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영화로 한국전쟁 당시 한 마을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박 감독은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을 코미디로 잘 풀어냈다는 것이 우리 영화의 장점”이라며 “코미디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와 아픔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적과의 동침’은 4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적과의 동침’ 제작 보고회에서 출연배우들이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혁, 정려원, 유해진)/ 김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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