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前대통령, 10일 방북 김위원장 만나

메가와티 수카르노푸르티 전(前)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교착 상태의 남북한 통일 문제 논의 재개를 돕기 위해 10일 부터 5일 간 북한을 방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다고 메가와티 전 대통령의 대변인 아리 유나이디 씨가 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남북한 통일 방안을 메가와티 전 대통령에게 제시하고 그녀가 이어 방문할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를 전달, 논의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올들어 북한을 두 번 째 방문하는 메가와티 전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인니의 국부인 수카르노 전 대통령은 생존시 고(故) 김일성 전 주석과 친밀했다./자카르타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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