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광고 출연 北 조명애, 돈 없고 병색이 완연”

지난 2005년 가수 이효리와 함께 CF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북한 조선국립민족예술단 소속 무용수 조명애가 병색이 완연한 환자가 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2002년 8․15 한민족 통일축제 한마당에서 얼굴을 알린 후 애니콜 광고 및 남북합작드라마 ‘사육신’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한국에서 ‘북녀 스타’로 떠올랐다.

남측에서는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지만 조명애는 위장병으로 고생해도 약사먹을 돈도 없어 고생하고 있다고 최근 탈북자 정착시설 하나원을 나온 탈북자가 전했다.

그는 자유북한방송에 기고한 글을 통해 “광고 촬영 후 국가로부터 그녀가 받은 혜택은 가정용 전화기가 전부”라며 “개인의 가치와 노력을 존중하지 않는 북한 당국”이라고 힐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