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북식량지원에 20만 달러 기부

이탈리아 정부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대북식량지원 사업에 2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탈리아 외무부의 협력개발국은 낙후된 북한 농업을 개발하고 북한 식량난 해소를 돕는데 동참해 달라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요청에 따라 15만 유로(약 2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해 북한과 식량지원 프로그램에 합의하고, 지난 4월 100만 유로 상당의 곡물 2천650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도 했다. 또 세계식량계획의 요청에 따라 지금까지 약 77만 달러를 지원했다.

한편, 호주와 캐나다 정부는 북한의 식량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각각 300만 달러와 200만 달러를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위스는 지금까지 약 270만 달러, 노르웨이는 약 29만 달러 룩셈부르크는 약 29만 달러를 내는 등 모두 7개 국가가 지금까지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대북 지원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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