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화상상봉 최종명단 교환

남북 적십자는 16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2, 3차 화상상봉 대상자 최종명단을 교환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에 교환된 명단은 남측 74명과 북측 80명이며 이들은 이달 24-25일, 내달 8-9일 화상상봉에 참여한다. 남측 화상 상봉장은 서울 본사와 각 지사에 마련된다.

2차와 3차 상봉자 가운데 남측 최고령자는 각각 이병영(99).정태헌(95) 할아버지로 북녘 손자.손녀와 동생을 화면을 통해 만난다.

북측 최고령자는 2차 서만석(82) 할아버지와 3차 송귀현(85) 할아버지다.

한편 지난달 남측에서 의뢰한 2차 상봉 후보자 가운데 6명의 결원이 생겨 10명의 후보자를 북측에 다시 통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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