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아니면 안된다”…북송반대 여론 확산







▲탈북자 북송반대를 위해 500여개 시민단체들이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를 5일 출범했다. 참가자들이 “중국국민 여러분 탈북자를 살려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데일리NK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여론이 연예인, 정치인, 종교인, 탈북인, 외국인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500여개 시민단체들은 5일 주한 중국대사관 맞은편에서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출범을 선언했다.


네트워크는 출범 기자회견을 통해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을 이어갈 뜻을 밝히면서 “다음 달 말 각국 인권단체와 활동가들을 국내로 초청, 강제북송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트워크는 이를 통해 ‘탈북난민국제인권기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견에는 새누리당 차명진 의원과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레이싱모델 김나나(29)씨 등 여성 모델 4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지난달 14일부터 21일째 이어지고 있는 주한 중국대사관 앞 강제북송 중지 촉구 시위현장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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