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마라도-백두산 잇는 평화통일 기대”

제 17대 대통령 선거일을 50일 앞두고,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마라도를 방문하여 “최남단 마라도에서 한반도 통일이 빨리 되기를 기대한다. (남과 북이) 화해해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오전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의 최남단 비 앞에서 “평화통일과 화합을 위해 핵 폐기와 북한 개방이 되어야 하고, 7천만 국민이 잘 살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선 D-50일에 갖는 각오를 밝히며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보다는 정책대결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마라분교의 유일한 학생인 2학년 이현진 양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게 과외보다 더 진정한 교육”이라는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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