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평화적 핵활동 포기못해”

핵문제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의 유엔 부대표가 지난 8일 평화적 핵 활동의 지속 의지를 밝혔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13일 뒤늦게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8일 유엔 주재 이란 부대표가 한 연설에서 평화적 핵 활동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기 나라의 입장을 강조했다”면서 “그는 군축에 관한 그 어느 국제문건에도 한 나라의 평화적 핵 활동 권리를 제한하는 데 대해 밝힌 것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어 “그가 그 누구도 평화적 목적의 핵 에네르기(핵 에너지)를 개발하려는 이란의 합법적 권리를 빼앗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