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회 의장, 北 대미저항 칭송

이란 의회 의장은 16일 북한이 반미 노선을 고수하고 있는데 대해 찬사를 표하면서 미국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골람 알리 하다드 아델 이란 의회 의장은 이날 ’평화를 위한 아시아국회협회’ 제7차 총회 참석차 테헤란을 방문한 최태복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보도했다.

아델 의장은 또 “북한은 미국의 안하무인식 정책에 맞서 저항하고 있는데 대해 이란 국민들로부터 특별히 존경받고 있다”면서 “정부가 국민의 지지를 받는 한 미국의 압박이나 제재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