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대사 협동농장서 ‘친선노동’

후세인 알리 엔테자리 북한주재 이란대사를 포함한 이란대사관 직원들이 16일 평안남도 문덕군에 위치한 조선(북).이란친선 립석협동농장에서 ’친선노동’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들이 현지 농장원과 함께 온실에서 오이밭 김을 매고 학생예술소조원의 공연도 관람했다며 “이란과 조선 사이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이란대사의 말을 전했다.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조선이란친선협회는 지난 15일 ’조선.이란 친선주간’을 맞아 평양 4.26아동영화촬영소에서 친선모임을 갖기도 했다.

= 과학원 발명국 발명.특허도서 발간 =

북한 국가과학원 발명국에서 국내외 발명.특허기술 자료를 주제별로 정리한 수십 권의 도서를 발간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7일 보도했다.

이번에 발명국이 발간한 책은 ’선진양어기술’, ’윤활재료와 그 응용’, ’기업에서의 특허활용’, ’발명과 경제발전’, ’식물성농약’, ’수목원 나무 재배 및 보호에 관한 특허기술’ 등이다.

발명국의 박수덕(50) 처장은 조선신보와 인터뷰에서 “이러한 (출판) 사업을 광범위하게 벌여 전문가는 물론 비전문가도 모두 발명가, 창안명수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누구나 발명가가 되자면’도 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탄광 노동자 건강검진 강화 =

각지의 치료예방 기관이 탄광 노동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진행해 철저한 치료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7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보건성 치료예방국이 각 도(道)인민위원회 보건국에서 탄광 노동계급에 대한 건강검진을 우선 조직하고, 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우도록 했다”며 의료 관계자들이 지역의 탄광에서 직접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은 이어 “각지 치료예방 기관에서는 건강검진 사업을 밀고 나가면서 탄광병원을 물질.기술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