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들, 20대에 ‘빚더미 미래’ 안겨주실겁니까”

“무상복지 내가 다해줄게”, “복지? 그럼 나는 더 해줄게”


대학생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경쟁적으로 ‘무한 복지 공약’을 쏟아내고 있는 정치권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대표 신보라)은 1일 국회 정문 앞에서 정치권의 무한 복지 경쟁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단체 회원들은 2시간동안 “국회의원분들 20대에게 ‘빚더미 미래’를 안겨주실 건가요?”  “국회의원분들! 복지이슈 선점, 스포츠 경쟁이 아닙니다” 등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복지 공약 남발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알렸다.


청년포럼측은 “포플리즘적 복지공약은 우리사회의 합리적인 복지정책 수립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1인시위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국회의원들이 진심으로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실현 가능하고 합리적인 복지 정책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청년포럼은 ‘복지논쟁 Re-think 캠페인 대학생 기획단’을 구성해 오는 1일부터 11일까지 국회를 비롯해 대학가에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이 1일 국회 앞에서 정치권의 ‘무한복지’ 경쟁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를여는청년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