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추모음악회 참가 南대표단 방북

북한에서 열리는 윤이상 선생 10주기 추모음악회에 참가하는 남측 대표단이 2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열린우리당 신계륜 의원을 단장으로 ’윤이상평화재단’과 통영국제음악제 관계자 2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평양에서 공연을 가질 독일 베를린 윤이상 앙상블과 함께 방북했다. 대표단은 공항에서 우승남 윤이상음악연구소 부소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베를린 윤이상 앙상블은 유럽의 윤이상 선생 친구와 제자들이 주축이 돼 1997 년 창단한 단체로, 해마다 수 차례의 윤이상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27일 평양 윤이상음악당, 30일 베이징 진판음악청, 다음 달 1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 커뮤니티하우스, 다음달 3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평양 윤이상음악당 공연은 북한 윤이상연구소가 주최하는 제24차 윤이상 음악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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