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올해 후방지역 지뢰제거 완료

육군은 올해 후방지역 지뢰제거 작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9일 육군에 따르면 군은 4월4일부터 12월9일까지 8개월여간 지뢰제거작업을 벌여 춘천 대룡산 등 방공기지 5곳의 지뢰 4천263발과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등 민통선 이남 지역 4곳 9만8천500㎡ 내의 지뢰를 제거했다.

후방지역 지뢰제거작업은 방공기지 및 민통선 이남 지역의 미확인 지뢰지대의 지뢰를 제거해 민간인의 피해를 방지하고 소유주의 재산권 행사 보장 등 국민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2000∼2006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까지 후방 방공기지 주변 20개소의 지뢰를 제거한 바 있다.

내년에는 방공기지 4개소 4천690발의 지뢰와 민통선 이남지역 3개소 7만5천㎡ 및 통일부에서 요청한 도라산역∼파주시 덕현동의 개성공단 송전 선로 3㎞ 구간 6만9천660㎡ 내의 지뢰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