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오후 11시 긴급회의 소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3차 핵실험 정황이 포착되자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11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정부는 2월의 순번제 의장국 자격으로 안보리 이사국들에 회의 소집을 통보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다른 이사국들도 잇따라 회의 소집을 요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긴급회의를 통해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고 언론성명의 문안을 조율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성환 외교장관이 북한 핵실험을 저지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이지만 관례상 이날 회의는 김숙 유엔대사가 주재하고 이후 성명은 김 장관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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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기자
sylee@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