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북한군 사체 1구 인도

유엔군사령부는 20일 오전 11시 판문점에서 북한군 사체 1구를 북측으로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군 사체는 지난 달 25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

유엔사는 이 사체를 조사한 결과, 북한군으로 결론 짓고 최근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북측에 조사결과를 넘겨줬다.

이에 대해 북측은 “귀 측의 통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인민군으로 확인됐다”며 “송환을 요구한다”고 유엔사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사체가 담긴 관은 유엔사 의장대의 운구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통해 북측에 인계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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