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관계자 “北 핵실험 加서 탐지됐다”

지난 해 10월 북한의 지하 핵실험이 실시한 지 20분이내에 7천㎞나 떨어진 캐나다의 한 탐지소에서 포착됐다고 한 유엔 관계자가 20일 밝혔다.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기구(CTBTO) 준비위원회의 티보르 토스 집행위원장은 이날 제네바에서 자신들이 사용한 탐지 방법으로 작년 북한의 핵실험 관련 신호들을 효과적으로 포착했다면서 그 같이 말했다.

이 캐나다 탐지소는 국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성하는 전세계 200개 탐지소 가운데 하나이다.

당시 북한의 핵실험이 다이너마이트 1kt 미만에 해당하는 작은 양인데다, 탐지 시스템이 60% 정도 가동되고 있었는데도 불구, 북한의 핵실험 사실을 성공적으로 알아냈다고 그는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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