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까지 물결치는 “북한인권개선”의 목소리

▲ 22일 오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막된 제3회 북한인권국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북한인권실태를 담은 다큐멘터리 ‘꽃동산’을 감상하고 있다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국제적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EU(유럽연합)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한 인권대회’를 계기로 유럽 의회는 EU의 대북(對北) 인도적 지원을 북한 인권문제와 연계하는 등 조건부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해(조선일보)

– 유럽에까지 물결치는 “북한인권개선”의 목소리.

●23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의회의 첫 북한인권 청문회를 주최한 이스트반 젠트-이바니 의원(EU의회 한반도 위원회 제 1부위원장)은 22일 “유럽의회 청문회는 북한 인권문제가 인류 공통의 관심사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보다 실질적인 접근을 통해 인권향상을 도모하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해(서울신문)

– “북한 인권문제가 인류 공통의 관심사”라는데, 귀 막고 있는 한국정부.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오후 제13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보도했으나 남측 기자와 북측 진행요원 간의 마찰로 인한 상봉단의 일정 차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연합)

–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거 누구랑 닮았네.

●중국의 대북 경제적 지배력과 자원점유 현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될 개연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외교안보연구원 김흥규 교수는 23일 `후진타오 신외교노선과 북중관계’라는 주요국제문제 분석보고서에서 북핵위기가 조기에 해결되지 않고 북한의 국제적 고립이 쉽사리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토대로 이같이 주장해(연합)

– 북한은 이미 궁지에 몰려있죠.

●북한은 내년 김일성 주석의 95회 생일(4.15)을 기념한 전국문학축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23일 입수된 문학신문 최근호(3.11)가 전했다. 신문은 ‘전국문학축전 조직요강’을 통해 축전이 지난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며 “우수한 작품들은 심사결과가 발표되기 전 동맹기관지를 비롯한 출판물에 발표한다”고 밝혀(연합)

– 죽은 김일성, 여전히 인민에게 고통만 주네.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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