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북-일戰 징계 29일 결정

국제축구연맹(FIFA)이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오는 6월8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기로 돼 있는 북한과 일본의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FIFA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징계위를 열어 60여건의 안건을 검토할 예정이어서 북-일전 징계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FIFA는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이란전 도중 발생한 관중 난동과 관련해 북-일전을 ▲제재조치없이 예정대로 개최하는 안 ▲관중없이 치르도록 하는 안 ▲제3국에서 개최하도록 하는 안 등 3가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축구협회의 가와부치 사부로 회장은 북-일전에 대해 “관중없이 경기를 하는 것은 선수들에게도 김이 빠진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어디서 경기를 하든 관중이 있는 게 좋다”고 말했다./연합
월드컵예선 북-일戰 징계 29일 결정
국제축구연맹(FIFA)이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오는 6월8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기로 돼 있는 북한과 일본의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FIFA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징계위를 열어 60여건의 안건을 검토할 예정이어서 북-일전 징계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FIFA는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이란전 도중 발생한 관중 난동과 관련해 북-일전을 ▲제재조치없이 예정대로 개최하는 안 ▲관중없이 치르도록 하는 안 ▲제3국에서 개최하도록 하는 안 등 3가지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축구협회의 가와부치 사부로 회장은 북-일전에 대해 “관중없이 경기를 하는 것은 선수들에게도 김이 빠진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어디서 경기를 하든 관중이 있는 게 좋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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