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평양서 남북농업협력 토론회 개최

북한에서 씨감자 생산, 국수공장 건립, 채소온실 운영 등의 지원사업을 해온 월드비전이 18, 19일 이틀간 평양에서 남북 농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농업과학심포지엄을 열어 남북간 농업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심포지엄엔 남측에서 박효근 월드비전 농업연구소장, 박권우 고려대 교수, 윤태명 경북대학교 교수, 권태진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북측에선 농업성과 농업과학원 연구원들이 각각 참석한다.

박종삼 회장을 포함해 41명으로 이뤄진 월드비전 대표단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중국 선양에서 북한의 고려항공을 이용해 방북한다.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1994년 이래 북한의 식량난 해소를 돕기 위한 각종 개발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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