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대북 구호물품 20일 첫 출항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은 북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일 낮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출발하는 배편을 통해 2억원어치의 긴급 구호물자를 보낸다.

월드비전은 소독약과 피부질환 치료제를 포함한 의약품, 밀가루.된장.고추장 등 생필품, 취사도구 등이 담긴 2천 세트의 긴급구호 물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물자는 하루 뒤인 21일 북측에 전달된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수재로 고통받는 북측 동포들을 돕기 위해 긴급히 긴급 구호물자를 마련해 1차로 보내게 됐다”며 “향후 구호품이 추가 확보되는 대로 북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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