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탈북자 계약직 공무원 채용 계획

강원도 원주시가 북한이탈주민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원주시는 공개 채용절차를 거쳐 내년 1월까지 채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북한이탈주민 중 전공분야, 자격증 소지여부, 모범적인 정착생활 여부 등을 고려해 1명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집중 거주하는 동사무소나 이들에 대한 상담활동을 하는 주민지원과에 배치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향후 북한이탈주민 채용 성과를 분석해 타분야로의 확대 채용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행정지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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