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北에 담요 1천400장 전달

전북 익산의 원광대(총장 나용호)가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해 담요 1천400여장을 북측에 전달한다.

2000년부터 원불교 은혜심기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북한동포돕기운동을 벌이고 있는 원광대는 직원들이 모은 기금 3천500만원으로 담요를 구입해 16일 인천항으로 보냈다.

이 담요는 17일 남포항에 도착한 뒤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유치원과 탁아소 등에 있는 북한의 어린이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선불교도연맹은 구호에 감사하는 뜻으로 2003년 원광대 관계자 등을 평양과 김일성종합대학으로 초청하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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