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울린 탈북 여성 육성 증언

“북한 여성들이 더이상 짐승처럼 팔려 다니지 않게 되길 소원합니다.”

탈북여성 2명이 29일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센터에서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가 주최한 북한여성 인신매매 인권보고서 기자회견장에서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겪었던 형언하기 어려운 참혹한 고통을 눈물로 생생하게 증언해 참석자들을 울렸다. 무산광산 선전대 여배우 출신인 방미선 씨가 기자회견 중 강제수용소에서 맞은 허벅지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