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대북비료 선적 시작

울산항을 통한 대북지원 비료 선적이 7일부터 시작됐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울산항 6부두에서 한국선적 3천862t급 파이오니아 코나호가 대북지원 비료 5천500t을 싣고 오는 11일 북한 해주항으로 출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4월2일까지 모두 6만4천t의 비료를 북한에 수송한다고 밝혔다.

또 이 기간 비료 선적에는 모두 11척의 선박이 동원되며 이 가운데 3척이 북한 선박인 백학산호, 영풍호, 간모봉호 등으로 이들 북한 선박은 오는 12일 입항해 14일과 18일 각각 출항할 예정이다.

파이오니아 코나호는 지난달 28일 전남 여수항에서 비료 6천t을 싣고 북한 남포항으로 떠났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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