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남북정상회담 결과보고회 열려

민주평화통일 울산지역회의는 16일 울산 남구 문수컨벤션센터에서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남북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후속조치 이행의 안정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개최하고 있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울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자격으로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북한에 다녀온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회담 결과와 최근 변화된 북한의 실상을 소개했다.

김 전 장관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남북관계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지닌 두 정상이 대화를 잘 풀어냈다”며 ▲6.15 공동선언 적극 구현 ▲상호존중과 신뢰의 남북관계로 전환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등 8개 합의사항의 의미 등을 설명했다.

2007 남북정상회담 결과보고회는 지난 8일 서울과 경북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19일에는 제주에서 마지막으로 열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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