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남북공동수업’ 실시

전교조 울산지부(지부장 동훈찬)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울산지역 일선 학교에서 남북공동수업을 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6.15 남북공동선언 7주년을 맞아 자체 제작한 통일수업 자료를 활용해 전교조의 전국일정에 맞춰 다음주 부터 남북공동수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남북공동수업은 전교조 울산지부가 11일부터 22일까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1일부터 16일까지 각각 실시하며 북한에서는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이 이 기간 자체 수업을 실시한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이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이번 수업을 위한 학습자료 및 동영상을 CD로 제작,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지난해와 같이 통일 사탕과 통일 호박엿을 수업 보조자료로 판매, 그 수익금 전액을 북한에 교육기자재 지원금으로 보내기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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