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 옥수수 1만t은 소꿉놀이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통일평화위원회(조평통)이 최근 대외용 온라인 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옥수수 1만 톤 지원은 애들장난 같은 소꿉놀이’라는 의미의 만평을 개재했다.


한국정부는 지난달 26일 옥수수 1만t과 의약품, 분유 등을 지원하겠다고 통보했으나 북한은 아직까지 대북지원결정에 대해 수용 여부를 답하지 않고 있다. 그림은 한국이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1만톤의 옥수수는 조개껍데기 위에 올려놓을 만큼 적은 양이라고 비꼬며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담고 있다.

매체는 지난 10일에도 남측의 옥수수 1만 톤 지원 계획에 대해 “치사하고 속통좁은 처사”라고 비난한 바 있다. 옥수수 1만톤의 가격은 약 30~40억 가량 된다. <사진=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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