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웨이, 美 방문 돌연 취소

북핵 6자회담의 의장을 맡고 있는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내주초 예정했던 미국 방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당국자는 3일 우 부부장이 방미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중국측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 부부장의 워싱턴 방문 일정을취소했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6개월에 가까운 6자회담의 교착상태를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우 부부장이 8-12일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중국은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각국 수석대표간 비공식 회동을 5월말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갖는 방안을 제의한 바 있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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