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다 메구미 모친, 미하원서 증언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피해자인 요코다 메구미(실종 당시 13세)의 모친 사키에(早紀江.70)씨가 다음주 미국 하원 청문회에 참석해 증언한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가 20일 밝혔다.

한편 한국측 납북피해자 가족 지원단체인 ‘피랍탈북인권연대’는 메구미의 부모에게 다음달 방한을 요청했으며 방한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을 예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산케이(産經)신문이 보도했다.

또 이 단체는 일본 정부의 DNA 조사결과 메구미의 남편으로 추정된 한국인 납북피해자 김영남의 모친이 일본을 답방할 경우에도 고이즈미(小泉) 총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일본 당국에 요구하기로 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