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개성공단 근로자 석방결의안’ 처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억류 근로자 석방 및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안전보장 촉구결의안’을 처리, 본회의로 넘겼다.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제출한 결의안은 “남북 경제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개성공단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은 공단에 근무하는 남측 근로자의 안전보장”이라며 억류 근로자의 즉시 석방 등을 촉구했다.

결의안은 북한 당국에 대해 근로자 석방과 함께 ▲접견권과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보장 ▲신변안전 확약조치 ▲남측 근로자의 신변안전과 통행문제의 정치적 목적 이용 중단 등을 요구했다.

또한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유사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향후 남북협력사업 추진시 국민의 신변안전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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