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정부 핵물질·기술 비밀구매 시도있었다”

핵무기를 원하는 외국 정부들이 노르웨이 기업들로부터 핵 물질과 기술에 대한 비밀 구입을 시도했었다고 오슬로 경찰정보국장이 23일 밝혔다.

요른 홈므 국장은 이날 핵물질이동에 관한 연례보고를 통해 “유럽의 다른 국가들처럼 노르웨이 기업들과 연구소들도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핵물질과 기술, 정보 구입을 희망하는 정부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홈므 국장은 그러나 이들 정부들 중에 북한과 이란이 포함돼 있는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노르웨이는 비록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연구용 원자로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핵에 관한한 높은 기술력을 갖춘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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