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북 돈세탁’ 들은 바 없다”

외교통상부 배영한 홍보관리관은 12일 중국 정부가 마카오 은행을 이용한 북한의 불법 돈세탁 혐의를 일부 확인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측으로부터 그런 방향으로 의견을 들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배 홍보관리관은 “송민순 차관보가 9∼10일 방중시 중국측으로부터 마카오 은행을 통한 북한의 불법성에 대해 결론을 내렸다든 지, 일부 혐의를 확인했다는 방향의 의견을 청취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배 홍보관리관은 “송 차관보는 중국측과 6자회담 재개 및 진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로 했고, 마카오 은행 관련 사항에 대해 현재 상황에 대한 중국측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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