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남북을 오간 인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2007년 상반기 남북왕래 인원은 7만2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6% 증가했다. 전체 7만225명 가운데 남한방문 인원은 504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상반기 금강산 관광객은 11만3천89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남북출입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의 여파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고 있어 금강산 관광객 수가 감소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남북교액액은 올 상반기 7억1천816만9천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7% 늘어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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