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6자회담 통한 북핵해결 공조 중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일 북핵문제와 관련, “6자회담을 통한 북핵해결 공조가 중요하다”면서 “최근 일련의 상황을 살펴볼때 6자간 공조를 철저히 함으로써 한반도 비핵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5분부터 15분간 이명박 대통령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미국측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또 “북핵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보여준 통찰력이 소중한 교훈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북핵문제에 대해 미국 새 행정부가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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