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아소 29일 전화통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가 29일 오전(일본 현지시간)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 소식통들은 양국 정부가 두 정상의 전화통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두 정상은 전화통화에서 북한 관련 문제를 비롯해 글로벌 금융위기 타개를 위해 양국관계 증진의 뜻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소 총리는 이른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가질 것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요청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전화통화가 이뤄질 경우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양국 정상 간 첫 통화가 된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소 총리는 지난해 11월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뒤 전화통화를 가진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가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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