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사적인’ 행사가 있는 날

●버시바우 주한미국 대사는 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북한의 위폐·인권 문제 등을 들어 김정일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범죄·불법 활동을 하는 정권’, ‘암울한·실패한 정권’ 같은 표현까지 썼다고(조선일보)

– 인민들을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위폐쯤은 범죄에 속하지도 않을 겁니다.

●세계식량계획(WFP)의 제임스 모리스 사무총장이 대북지원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13-15일 평양 방문(연합)

– 지금쯤 김정일 생각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북한인권국제대회’가 8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국내외 40여개 단체 회원과 해외 인권운동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내외 참가자들은 북한인권 실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서울선언’을 9일 채택, 서울선언을 통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상설 국제연대의 가능성도 모색된다(조선일보)

– 오늘은 ‘역사적인’ 행사가 있는 날!

●8일부터 열리는 ‘북한인권국제대회’ 때 상영되는 15분짜리 다큐멘터리 영상물은 권순도 자원봉사자가 만들었다. “저는 인권운동가는 아니에요. 제가 가진 재능의 일부를 북한 인권문제에 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뿐이죠.””탈북자들과 인터뷰할 때마다… 솔직히 내가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부터 들어요.” 그는 그런 생각이 들어 ‘부끄럽다’고(조선일보)

– 하지만, 이런 소중한 마음이 북한에 전달 됐을거에요.

●부산의 사회단체인 ‘작은이를 생각하는 사람들’과 ‘부산남북어린이어깨동무’는 공동으로 8일 오후 7시 반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남북어린이 평화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는 남북의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올바른 생각을 갖고 통일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라고(동아일보)

–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이러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은 6-7일 평양에서 2005년 전국 농업과학기술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행사장에는 첨단 조류인플루엔자(AI) 진단법과 레이저광에 의한 종자처리 기술, 논벼.옥수수 신품종, 이동밀폐식 탈곡기 등 연구성과가 소개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연합)

–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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