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 6.25참전용사 153명 초청행사

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는 6.25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영국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 153명을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15일 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전쟁기념관 관람 및 참전용사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16일에는 판문점을 방문한다. 17일과 18일에는 부산에 있는 유엔기념공원과 가평의 영연방 기념탑을 각각 참배한 뒤 19일 출국한다.

김 양 보훈처장과 박세직 향군회장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캐피털호텔에서 환영만찬을 하고 참전기념 메달과 ’평화의 사도증서’를 수여한다.

영국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군으로 구성된 영연방군은 6.25전쟁 당시 가평전투 등에 참가해 2천여명이 전사했다.

한편 작년까지 참전 21개국에서 2만4천500여명의 참전용사 및 그 가족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67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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