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교육 받을 새터민청소년 오세요”

새터민 청소년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창의력을 키우는 영상 교육이 마련돼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예술 교육을 하는 비정부기구(NGO)인 ‘청소년 아이프랜드’는 새터민 청소년이 캠코더나 디지털사진기로 영상이나 사진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미래를 꿈꾸는 새터민 청소년 창의력 영상교육’을 오는 9월부터 진행한다.

주당 2시간씩 모두 20주간 일정인 이 교육은 영상이나 미술, 애니메이션 전공자들이 돌아가며 강의를 맡고 6주 단위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식으로 진행하며 수료식을 겸한 작품 상영회도 열 예정이다.

아이프랜드 측은 “새터민 청소년에게 교육받을 기회를 주고, 표현력과 창의력을 길러 성취감과 함께 자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교육 목표”라며 “아울러 이들이 감정을 발산해 예술적으로 승화하면서 생각이 커지고 풍부해지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 모집 마감은 8월말이며 문의는 ☎(02)715-6755 또는 아이프랜드 홈페이지(www.i-firend.org)로 하면 된다./연합